비교적 괜찮은 컨디션이었는데도 스쿼트 5알엠 수행에 실패했네요.
반면 벤치는 수월합니다. 아마 이번 주 내에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듯.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저로서는 두 번째 혼자 맞이하는 이브입니다.
부끄럽지만 어제 아주 오랜만에 전 여친 꿈도 꿨어요. 날이 날이니만큼 싱숭생숭하네요.
짝 있는 분들은 행복한 이브 맞으시고, 없는 분들은 빨리 이부자리 펴고 잠드시기 바랍니다. 40시간쯤 푹 자고 나면 몸에 힘이 남아돌아서 운동 쑥쑥 잘 될 듯.
전 벌서부터 졸리네요, 이만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