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다시 슬프고 화가난다
게시물ID : gomin_1243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싱까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8 16:37:40
음악적인 면, 인간적인 면으로도  유일하게 사랑해 왔던 그가  허망하게 떠났다.. 그것도 명백해 보이는 의료과실로 인해..  

떠날땐 희망이 보였던 대한민국.  다시 돌아올땐 떠나기 싫을만큼 훌륭한  나라가 되어 있을거란 기대를 했더랬다.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어이없는 인재들.. 그 뒤엔 썩어있는 위정자들. 순하기만한 국민들.  결국은 내가 사랑했던 사람도 그렇게 희생이 되어버렸다. .

 즐거워야할 휴가지에 와서 들은 
비보에 자꾸 가슴이 먹먹해 진다... 

가족들때문에 대놓고 울지도 못하고 어젯밤 꿈에선 목놓아 흐느꼈다. 

 제발 돌아와요 마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