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2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랭
추천 : 8/7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6/20 22:14:46
에휴.. 제 남친 키 168에 깡마른 까진 아니지만 말랐구요.. 저 키 164에 45키로정도 나갑니다.
제가 구두도 잘 안신고 늘 플랫슈즈스타일 이라서 작고 말랐다는 소리 자주 듣구요 ㅠ.ㅠ
그런데 제 남친.. 접때 절 업을일이 한번 생겼는데 넘 힘들어합니다!;
다리는 후들후들.. 무릎이 어찌될거 같아서 그냥 내렸는데 ㅠㅠ
솔직히 싫어요 ! 어쩌다 사귀게 됐지만 아직 사귄지 40일 정도고... 그냥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심정인데요..
남친이 어디 병이 있는건 아니구요;
저정도의 여자를 업는게 솔직히 힘든거고 이전남친들은 그냥 참고 업었던 거라면
어리석은 저의 생각을 반성하고 보양식 사먹이면서 사귈께요;
그치만 아니라면 ;;
진짜 헤어지고 싶어요;
욕은 좀 들을것 같지만 딱히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부탁드립니다 오유분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