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군수업체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 CEO 가이 크레이머는 "투명 망토를 가능하게 하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레이머는 "보이지 않는 적을 어떻게 공격하고, 보이지 않는 적에게 어떻게 자신을 방어하겠는가. 투명망토가 개발되자 미군 관계자에게 연락이 와 실사를 위한 만남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투명 망토는 착용자 주변의 빛을 굴절시키는 원리로 육안은 물론이고 적외선 망원경과 열감지 장치로도 보이지 않는다. 또 카메라나 충전기도 필요없고 무게가 가벼우며 저렴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투명 망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투명 망토, 영화에서만 보던 것인데", "투명 망토 입어보고 싶다", "실제로 만들 수 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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