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가 쎄~ 한 와중에 질문이 참 조심스럽긴 한데..
매일 오버워치 게시판 보고 눈팅하고 침만 흘리는 뉴비 입니다.
오유 첫글이 오버워치 게시판 질문글이네요 ㅠ
FPS 해본 게임은..
퀘이크3.. 언리얼토너먼트...;;;;;;;
블랙호크다운!! .. ㅠ
정도가 되겠네요..
분위기를 보니까.. 픽(?) (캐릭 고르기?) 에 따른 팀원들의 원성이나 지적도 많고..
하고 싶은 캐릭 마음편히 못하는게 맘에 걸리네용.. (온라인 팀 전 특성상 밸런스로 인해 그런 것이므로 어느정도 이해는 해용)
전체적으로 보니까 맥크리.. 0_0;; 나 리퍼가 왠지 스타일에 맞을 거 같은데..
중요한 질문은..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까요? ;; (당연히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나마 요즘엔 경쟁?에 해탈 하셔서 빠대.. 를 하면 대체적으로 즐기신다는 분위기가 많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디아3 같은 건 하면서 뭐.. 그다지 시즌에 신경 안 써서.. 시즌은 거의 참가 하지도 않아용..
왜 원초적인 질문을 하냐면..
뭐 해답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이지만..
그래도 엄연히 돈 주고 사는 게임에.. 하고는 싶지만. (하고 싶다.. .. '-';;)
네.. 해야겠지요.. ㅎㅎ
그래도 함 여쭤보고 싶습니당~ ^^
조공도 없고 참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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