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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4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거리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8/30 20:03:26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삼....
그런데 저쪽편 신호등에서 내가 아는 친구처럼 생긴 사람이 있었삼(그 때 당시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아 흐릿했음)
그래서 전 제 친구인 줄 알고 신호등을 건너오는 아이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친구가 아닌 것이었삼....
허걱 -_-;;;;;;;;;;;;
그래서 뒤에 친구가 있는 척하고 그 뒤로 달려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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