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만 봣고, 시나리오나 줄거리는 전혀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끄적여 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베스트 갔던 인천상륙작전 홍보 시나리오가 맞아 떨어져서 소름 이에요 ㅋㅋ
이제 대동여지도 내용 예상 시작합니다.
정확한 지도가 없어서 오랑케 침입을 방어 못함 ->
열받은 왕? 또는 권력자가 지도 만들라고 지시 ->
중국 허락 받아야 한다고 들고 일어나는 신하들 ->
왕 또는 권력자는 주인공에게 몰래 지시 ->
말도 못하고 혼자서 집안 버리고 돌아다니는 주인공 ->
산에서 호랑이도 만나고 다리도 뿌러지고 그러면서 꾸역 꾸역 지도 만듬 ->
만든 지도가 정확하지 않다면서 무시당하고 돌팔매질 당함 ->
억울한 옥살이 ->
다시 지도 만듬 ->
개고생 하다가 산 속에서 눈을 감음 ->
그리고 갑자기 화면이 축소 되면서 인공위성이 나옴 (아마도 무궁화 위성?) ->
대한민국 위성 사진과 김정호가 그린 지도 겹쳐지고 검은색으로 배경이 변함 ->
텍스트로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 지도는 ??에 비교하여 ??년 앞선 지도였고, 그 정확성은 어쩌고 저쩌고 .. 이런 내용의 자막이 나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