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천천히 우울증이 나타나기시작했는데 결국 한번에 폭발해서 17살때 자퇴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지냈어요 병원가는것조차 싫어서 치료도안했구요죽고싶단생각만하고살았었죠
ㄱ근데 갑자기그와중에 평생 그런생각만하다가 죽게될까봐 무서워서 부모님께말해 복학신청하고 지금은 학교도 완전잘다니고 우울증도 많이 나은것같아요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구요!

요즘들어 다시 인간관계가 버겁고 지치네요 다시 불면증도 오고요 이러다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될까 무서워요요즘
저 칭찬해주세요 그때의 너 정말 잘했다고 대단하다고 넌할수있다고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