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 6개월한후 신장병이 발견되서 4급판정받은후 집으로 귀가조치 되었는데 2개월동안 집에 있으니
많이 언짢았나 봅니다.. 엄마랑 누나랑 사는데 제가 밤낮바뀌고 밥도 잘안먹으니까 화가 났는지
저한테 욕을 해서 적금들어서 모은돈을 달라했더니(예전부터 게속 싸운일) 니가 돈쓸일이 어딧냐고 그럴꺼면 나가라고 못을 박앗습니다.
니가 뭘잘못햇는지 모르겟냐고 군대나온게 잘못이라면서 아퍼서 나온거까지 부정하고 있습니다..
진짜 차라리 군대에 있는게 더 나앗을지도 모르겟습니다.
문제는 공익이 8월 29일 합숙교육이 떠버렷는데
혹시 미루거나 할 방법은 없을까요? 돈은 230만원정도 있고 일단 당분간은 친구네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근데 친구집은 경기도 용인이고 제가 사는데는 인천이고 첫출근은 9월 5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으로 발령받앗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가정사로 미루거나 할수 없나요? 친구랑 용역하면서 일단 자리잡고 산업체로 바꿀수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