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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44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Y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9 02:23:39
참 간사한 것 같아요
헤어지면 못살 것처럼 지내다..
막상 헤어지니 그래도 살기는 하고..
살면서도 그 사람 잊지 못해 미칠 줄 알았는데..
미치지 않고도 잘 견뎌지네요..
정말 헤어지면서 너 말고 다른 사람은 좋아질 것 같지 않다며 매달렸었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도 차츰 차츰 눈에 들어오고..
난 나 자신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난 내가 가장 소중했나봐요..
그래서 그 사람과 만난 걸 상처라 여기며 잊고 싶어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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