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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트레이서 논란 이후, 또 다시 지적받는 '성별주의'
게시물ID : overwatch_12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Δt
추천 : 13
조회수 : 1679회
댓글수 : 249개
등록시간 : 2016/06/19 17:01:23

TechTimes(링크) 기자가 오버워치의 '성별주의(Sexism)'를 이상하다고 말하며 비판했습니다. 주요 골자는 "여성 캐릭터들의 나이를 외모에서 숨긴다." 입니다. 이 기자는 여성 캐릭터들의 바디 타입과 모양새가 다양화 되어있지만 외모로 추측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이를 감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메르시는 37세이지만 외모로 전혀 드러나지 않으며, 31세의 메이를 기후학자라는 설정을 통해 어려보이게 만들고, 파라도 32세이지만 외모로 나이를 알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 Neogaf(링크)에서도 비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고 차기 신규 영웅이라고 추측되는 파라의 어머니가 나이 든 캐릭터이길 원하고 있습니다.


Heat Street은 블리자드가 비판을 언제까지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습니다. 블리자드는 Anita Sarkeesian (페미니스트 평론가) 가 여성들의 바디 타입이 다양하지 못하다며 비판해 자리야를 추가하고, 트레이서의 승리 자세가 논란이 되자 다른 자세로 대체했습니다.


또한 Heat Street은 "다양한 인종과 성별, 바디 타입으로 지난 3주간 게이머들과 SJW(Social Justice Warrior - 한국에서 비슷한 말로 프로불편러) 모두를 만족시키는 듯 했으나 또 다시 오버워치가 가장 섹시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게임 개발사들에게 주는 교훈이라면, 이들은 절대 불평을 멈추지 않으니 포기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게임을 다지인하라는 것이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그들이 Neogaf에서 무슨 말을 하든 무시해라."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bbsId=G003&itemId=7&articleId=2101630

원출처 : http://heatst.com/tech/after-bending-over-backwards-for-diversity-overwatch-still-called-s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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