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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씌우신 분 계시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134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쌔끈빠끈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5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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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이를 씌우는 것. 정확한 용어로는 잘 모르겠지만
경험담과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현제 제 위쪽 앞니 두개는 모두 신경치료를 마친 상태로 거의 죽은 이ㅠㅠ 이구요... 제기준으로 왼쪽 위 앞니에 뭔가 묻은 듯이 노랗게 색이 변했어요... 이게 제 콤플렉스라서 웃을때도 신경쓰이고 그래서 떼우거나 씌우고 싶어서 치과에 가서 물어봤었는데요!
이미 신경치료를 한 이라서 떼워도 착색이 될 확률이 높으니 씌우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앞니라서 두개를 같이 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걸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는 지인분이 이를 씌웠는데 냄새도 좀 나고 10년에 한번씩 갈아야되고,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이 난다...뭐하러 생니를 갈아서 그런걸 씌우냐고 그냥 살으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근데 제가 다른 이면 모르겠는데 하필 앞니...그것도 웃을때 훤히 보이는 위쪽 앞니가 이래버리니 신경쓰이고 웃는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ㅠㅠ
알던 사람이면 괜찮지만 처음보는 사람은 거의 뭐 묻은 거냐고 물어봅니다...  이정도면 괜히 별거 아닌데 저혼자만 신경쓰고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원래 이 색깔이 이래~" 라고 웃으며 넘기긴 하지만 말할 때마다 창피하고 속상하고...그랬던 적이 여러번이었네요ㅠ 
그리고 제가 병원 실습을 나갔다가 한 대상자분이 "너는 양치 좀 열심히 해야겠다 이에 뭐가 묻었니" 하고 말하신 게 좀 충격이었어요...

아무튼 제 이야기가 주절주절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이를 씌우신 징어분들 계시면 경험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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