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B**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닭다리 두께부터 퍽퍽살까지 양이 적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가 부르지 않네요. 보통 2,3조각 정도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놓곤 했는데요.
1년반동안 시켜먹은 같은 가겐데 말이죠.
그런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자기도 삼계탕을 먹는데 양이 적어서
반계탕은 이제 못먹겠다 싶었다고 하네요.
예전 치킨 한마리 무게를 저울로 달아본적도 없어서
비교하기 어렵네요.
저와 친구만 그렇게 느꼈나 싶기도 하지만,
혹시 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