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쯤에 알게됬었는데 사귀자고했다가 생각좀해보겠다고 했지만 차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음에 그 여자애가 제 친구랑 사귀더라고요 근데 제 친구는 제가 그 여자애한테 고백했던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 여자애가 이사갔는데 그냥 요즘에도 미니홈피가서 메인에있는 개 사진보면서 계속멍때리고있고 자기전이나 그럴때 떠오르면 정말 혼자 온갖상상다하다가 잠도 잘 못잘때가많습니다ㅠㅠ ㅠㅠㅠㅠ그냥 뭐 어떻게 해야된다는게 없는건알지만 그냥 진상좀부리고싶네요ㅠㅠ 그냥 어디다 털어놓고싶네요 친구들한테 이런얘기해봤자 ㅄ으로밖에 안보일테고 ㅠㅠ 그때 생각만하면 그냥 답답하고 갑갑하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