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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상 수상 강유미
게시물ID : humorstory_124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semike
추천 : 5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9/01 18:28:30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상 코미디언 부문을 수상한 개그우먼 강유미는 "우선 부족하고 어린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부모님을 비롯한 일가 친척 가족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4시부터 KBS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강유미는 격앙된 어조로 "항상 믿어주신 '개그콘서트' PD와 작가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그동안 할만큼 했습니다. 출연료좀 올려주십시요."라고 말해 객석을 웃기기도 했다. 이어 "오늘 코미디언 후배가 두명 밖에 안왔는데,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하겠다"며 후배들에게 공개적인 협박(?)을 하기도 했다. 

KBS 공채 19기로 개그계에 입문한 강유미는 KBS '폭소클럽', '위성TV 한반도 유머 총집합'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 학당' '사랑의 카운슬러' 등에서 촌철살인의 개그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7월 20일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은 방송예술분야로 KBS 1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저널리즘분야 KBS1TV 'KBS스페셜-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특수대상분야에는 마산 MBC TV '얍! 활력천국' 등 3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또한, 올해의 방송인 수상자는 공로부문 KBS 한신평, 아나운서 부문 CBS 신지혜, 앵커부문 KBS 황상무, TV프로듀서 부문 MBC 한학수, 영상제작 부문 SBS 김용정, 탤런트 부문 김명민, 등 26개 부문에서 26인이 확정됐다.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상 코미디언 부문을 수상한 개그우먼 강유미. 사진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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