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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nterior_11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린느★
추천 : 11
조회수 : 208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8/05 22:28:22
2x살.. 여러가지 일이있어서 집을 자주 비울때가 많고 원래 자식들이 그렇듯 인테리어 해준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참아 넘기기엔 너무 끔찍한 벽지와(심지어 아버님이 손수 발라주심^^) 삥꾸삥꾸 옷장...
여자=핑크 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아버님 덕에 인고의 시간을 버티다...
휴학을 빌미로 저질렀습니당!!!!!!
페인트칠도 처음이고 인테리어 자체가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완성본을 꼭 올리고 싶고, 과정샷 자랑하고싶어서 올려보아용!
모바일이라 댓글로 사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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