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두려움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 아닌,
"두려움에도 지킬 가치를 아는"사람들이 행할 수 있는
그 "고귀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국회까지 달려가 민주주의 정신을
수호 하려고 노력한 한 분 한 분이 너무 자랑스럽고,
더 기쁜건 무력충돌 없이 무사히 귀가한 점이
전 매우 뿌듯하고, 기쁩니다.
전쟁의 큰 한 고비를 넘겼고,
아직도 현재 진행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저도 계속 상황을 주시하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