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불쌍한 진보인사들 메갈논란에 발가벗겨지다
게시물ID : sisa_751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한여자구함
추천 : 3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6 01:18:45


자칭 타칭 진보인사들은 사상이 쭈구리라 변명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언제나 이론적. 사상적 민주적 감성적으로 자신의 언문을 이해시키길 원한다

그래서 이번 논란도 원인을 찾아보지는 않고 사상적인 가치로 대중을 이해시키려 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자칭진보인사들은 자신들의 사상의 우월성이 기본적으로 내포되어 있어서 예전 김문수가 그랬듯
개 돼지를 구제하기위해 위장취업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이 멍청한 개돼지들을 교화시키겠다는 우월성이 내포된 것이 현 메갈문제의 핵심이다

몇몇 인사들은 자세히 알아보고 대중들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난리가 났는지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월하신 분들은 무엇 때문에 개돼지들이 저 난리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가르침의 마음으로 교화를 시키려하지만 개돼지들은 예전처럼 이해도 못하고 때만쓰니  그냥 무시하지 뭐 예전처럼...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메갈당 논평

정말 어떻게 보면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다
자칭 지도자들이란건 심지어 진보적인 인사들도 민중을 개돼지로 알고있는게 판명이 났으니
정치불신을 넘어 혐오하게되어 국회의원 100명으로 줄이자는 안철수나 개누리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나중엔 지금과 반대로 필리핀에서 관광오려고 줄을 서는 관경을 볼수 있을지도모르겠다

이번 사건이 한 성우에게 일어난 사건이고 메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노동권침해라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사건의 본질은 성우의 노동권이 아니라 메갈이란 커뮤니티다

미러링이란 핑계로 배설의 쾌감을 느끼는 메갈은 일베와 한끗의 차이도 없는 배설하는 공간이다
 현실에서 법과 규율때문에 하지 못하는 배설을 할수있는 뒷간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싼 똥을 순위매기는 공간과 다름 없다

이번사건에서 제일 큰 문제는 논평이라던지 인터뷰라던지 그 외 자신의 생각을 표명하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노동권 침해라는 이유로 가볍게 발하나 걸치려다 역풍을 맞는데 왜 역풍을 받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미 기득권화되어 있는 셀럽들이 개돼지의 마음을 알아보지도 않고 때를 쓰는 애들처럼보니 답이 없는것일까?

예외로 넘버쓰리에 나오는 어디기자인지 모르는 자존감 충만한 기자님 말고

그래도 이번 사건으로 다행인건 수구나 좌파나 민중을 계도의 존재로 본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것이다

상속받은 재산이 몇천인 20대 중반의 여성이 흙수저란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정치한다고 계도하는
모습이 이제는 없어 질것 같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할수있게 되었고 
진보란 이름으로 수구세력 못지않게 기득권을 누려온 세력을 이제 민중들이 알아볼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싫다

이념논쟁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한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배재정 전 의원님 좋아하지만 기자출신 정치인으로 이번 팟캐스트 방송은
본분을 잊은 녹음이지 않았나 합니다.
궁금하신분은 팟빵에서 배재정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생긱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