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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4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잖아여★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25 00:46:30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고,
인생은 겉잡을 수 없이 외롭고,
아무런 의욕이 없어 공부는 못하겠고..
사람들 만나도 항상 마음은 제자리 걸음..
하던것 또하는 단조로운 일상..
매번 피시방에서 죽치고 있거나,,
친구들 몇몇과 술자리 하는 것..
그러나 그 외에 별다른 취미는 없고..
왜 이렇게 내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빈약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 다 한다는 동아리도 하다가 탈퇴해버리고,
제대로된 알바해서 인맥하나 건진적 없고,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건지..
하지만 그 여자 마저도 내 꿈을 갉아먹는 것 같고..
앞으로 제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현재는 너무도 밋밋한 삶입니다..
죄송합니다 배설글..
넋두리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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