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서치뷰)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율1위 국민의당 만년3위
게시물ID : sisa_751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8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6 10:01:40
http://m.cnbnews.com/m/m_article.html?no=330226

보수측 유승민 오세훈이 모두 반기문으로 통합
진보측은 손학규 박원순이 모두 문재인으로 통합
해도 진보측 승리 더불어 본격적으로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반기문의 과오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질것이고 기존에 있던 새누리의 실망감과 합해져 반기문 지지층+중도층이 문재인에게로 이탈할 것으로 추측.
그리고 다음 대선에 적합한 정당은 더민주당이 압도적. 한마디로 수권정당으로 국민에게 인정받았다는 것. 특히 새누리의 텃밭 경상도와 전라도 수도권까지 새누리 국민의당을 재치고 1위를 달림. 즉 전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는 것.
지금 문재인대세론을 대선까지 잘 유지해가면 밴드웨건(대세에 따르는 대중적 현상)효과로 문재인 지지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추측.
더해서 호남이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문재인에게 다시 한번 지지를 몰아줄 가능성이 높음.
호남은 선거 전 더민주당이 총선에서 패배할 것으로 추측. 그리고 경쟁구도를 만들어 호남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메세지를 더민주에게 보냄.(국민의당에게 호남을 뺏긴 더민주는 호남을 되찾기위해 기존에 안하던 노력을 할 것이 분명하기에)호남전체 30여석을 국민의당으로 몰표해서 안철수당을 살리고 국민의당이 망한 민주당을 주도적으로 흡수하고 안철수와 호남의원이 당권을 쥔 다음에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를 할줄 알았겠지만(문재인은 더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더민주당은 패배하지 않았고 국민의당은 호남당이 되어버려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의 꿈은 사라진 상태. 또 국민의당이 비굴하게 기회를 달라고 외쳐서 기회를 줘봤지만 기존 구태정치의 행태를 못버리고 리베이트사건이 터져버림.
그래서 다시 한번 문재인을 밀어줄 것으로 예상. (안철수 밀어줘봤자 자기 표 모두 사표될텐데 정치9단 호남이 그런 선택을 할리가 없음. 안철수 문재인 접전이면 모를까 문재인의 지지율이 안철수의 두배를 훨씬 넘는상황에서 안철수를 밀어줘봤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