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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 1위는 전여옥 의원
게시물ID : humorbest_124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식...
추천 : 42
조회수 : 15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28 19:05: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28 16:40:34
국회의원 294명 중 91명 1억원 이상 재산 불려…여성 중 1위는 전여옥 의원 
 
  
 
[쿠키 정치] 국회의원 294명 중 91명이 지난 한 해동안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상당수는 주식·펀드 투자 및 부동산 거래를 통해 수억원 이상 재산을 불렸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김원기 국회의장 등 여야 의원 294명에 대한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을 관보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전체 의원의 73.4%에 달하는 216명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91명(30.9%)이었고 무소속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양수·전여옥·서병수 의원과 우리당 이계안 의원 등 11명은 재산이 10억원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이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으로 김 의원은 주식 백지신탁제도에 앞서 주식을 대거 처분, 순 증감액이 82억6300만원이나 됐다. 무소속 정 의원은 36억7000만원이 늘어났고 한나라당의 서 의원이 27억5200만원,같은 당 최경환 의원이 25억 4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여성 의원 중 1위를 차지한 한나라당 전 의원은 펀드이율 상승 등으로 4억 2000만원 증가한 것을 비롯해 모두 15억3400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전 의원은 전체 재산 증가 의원 중 6위를 차지했다. 

재산 증가 의원 10명 중 유일하게 우리당 소속인 이 의원도 주식 매각 차익 등으로 모두 21억 1500만원이 늘었다. 

참여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거래를 통해 재산을 늘인 의원도 많았다.

우리당 강봉균 의원은 서초구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배우자가 지난해 10월 분당에 5억9000만원 단독주책을 추가 구입했다.우리당 이상경 의원도 강남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외에 둔촌동에 4억5000만원 나가는 아파트를 추가 구입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측은 전세보증금과 예금액 등으로 구입한 것이며 전체 재산액은 오히려 7283만원이 줄었다고 해명했다.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5억7000만원 아파트가 재건축되면서 18억9000만원의 대형 평형을 배정받았고 같은 당 이성구 의원은 성동구에 소재한 아파트를 팔고 대치동 아파트는 장남에게 증여하는 등 부동산 재산을 정리,5억8083만원이 증가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는 3개월 동안 실사를 한 뒤 허위 공개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여성의원 중 의정활동으로 1위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현 참여정부가 부자 때려잡네 양극화하네 어쩌네 별별 소리를 다 하더니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재산상승 1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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