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는 방법인것은 맞으나,
그건 임시변통일뿐
궁극적인 해법도 되지 않을 뿐더러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권을 제한하는게 될 수 있겠네요.
애시당초 여성유저라고 희롱하는 사람들이 문젠거니까요. 피해자보고 더 조심해서 행동하라라고 말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죠.
오히려 요즘같은 때에, 여성유저라고 희롱하는 애들 보이는 족족
그런 애들한테 다른유져들도 뭐라 해줘야 걔네들이 정신을 차리던, 순간적으로 쫄았던 어떠한 이유로든
그런 못된짓을 그만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GM통해서 신고하는 제도적인 방법도 좋지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유저문화의 개선임은 틀림없을듯 합니다.
유저문화라는게 단순히 가해자가 스스로 뉘우치고 반성하는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을거에요.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제3의 유져가 더이상 방관자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옳은행동에 동참하는 것 역시 유저문화 개선의 일환이라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