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 사유는 예산안 삭감과 행정부 고위직 탄핵 마누라 특검등이겠죠.
이것들은 자신의 정치적 위기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정치적 위기를 국가비상사태라는 국가적 위기로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자기 자신이 대한민국 그 자체라 생각하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 계엄에 대해서도 국회에 경고라고 합니다.
예산 삭감하고 자꾸 탄핵 하고 하지 말라고 하죠.
그러면서 국회를 무력화 시키려 한데에 대해서는 자기가 맘 먹었으면 본회의에서 계엄해지안을 표결 할수 있었겠냐는듯이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계엄의 주역들이 아직도 자리를 보전하고 있죠.
즉 맘에 안들면 진짜 제대로 할수 있으니 알아서 기라는 협박입니다.

전 외국 도주하려한다거나 생을 마감하는 극단적인 선택은 절대 안하리라 봅니다.
자기 자신이 대한민국 그자체이고, 자기에 반하면 언제는지 군을 이용해 탄압할거라는 협박까지 하는 사람이 도주나 극단적인 선택 안합니다.

이번 계엄은 명백한 의도를 가진 내란입니다. 그리고 잘 몰라서 절차적으로 미숙해서가 아닌 확신을 가지고 행한 확신범죄입니다.
꼭 처벌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