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월세방 자취를 앞두고 있는 직딩 입니다.
2500/25 로 10%보증금을 내고 가계약하고 아직 잔금 치르기 전인데요.
이집에 근저당이 2010년에 8100 정도가 잡혀잇드라고요. 2010년 매매가 1억3천 정도고요.
매매가에 60%이 근저당으로 잡혀있는상태인데 세입자 말로는 2500 정도면 법적으로 안정적인
금액이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잔금을 치르면 되겠지 했는데, 어머니께서 많이 불안해 하시네요.
그정도 근저당이면 안정적이지 않다고... 현 세입자분은 법적으로 안정적이라는데...
어떤 법적인 부분이 안정적인지 모르겟네요..
또 집주인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잔금치르는 당일엔 집주인 배우자 분이 대리인으로 올 예정입니다.
아마 집계약때문에 오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에 또 어머니께서 ㅎ 해외에 있으면 나중에 집 내놓고
나가려 할때 불편하게 할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겟냐고 또 불안해 하시네요..
옛날분이시라 이런 사기가 많았었다고 해서 저를 달달 볶으시는데...같이 불안해 지네요..
혹시 이런 경험이나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