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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길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대전 할 것도 아닌데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계기는 게노세크트와 메로엣타를 각각 디안시로 교환으로 얻게되면서
얘네도 얻었는데 도감은 한번 완성해봐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위에 두마리는 알까기 및 포획에 수고해준 녀석들입니다. ㅡㅜㅜ 수고 많았어 얘들아
그냥 포켓몬이 귀여워서 시작했는데
미라클 교환에 맛들리고, 육갑몽을 얻게되니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들더군요.
스토리 깨고 알까기 중에 이왕 알까기하는거 이로치를 노려보자 하는 마음도 없지는 않았는데 정말 할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721마리는 참 힘들었습니다.
...이제 잠시 쉬어야죠..
그동안 많이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