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에 게임을 시작했는데
경쟁전 3판해서 3판 다지고 욕 처먹으면서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빠대에서 귀여운 친구들 만나서 채팅으로 '우리는 친구지?' '친구는 죽이는 거 아냐'
'네가 날 죽였어' '왜 그랬니' 이렇게 장난도 치고
봇전에서 6겐지, 6메크리, 6메이, 5디바 1루시우, 6메르시, 3아나-겐지, 5바스티온 1라인하르트 다하고
너무 기분 좋게 헤어짐
유후 지금까지 기분 좋음
겐지가 함께하는 오버워치! 여러분도 즐겜하세요!
겐지충은 겐지 연습하러 갑니다.
그리고 방금 누가 ㅂㅈ년이 게임한다길래 신고 넣고 옴
으응? 여자 손도 못 만져본 찐따가 하는 말이라 안들리는데에? 신고 머겅
빠대에서도 이런 사람 안 만났는데 경쟁전에서 만난 게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