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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육군 휴가통제...지휘관 비상대기...2차계엄 징후? 수상하다
게시물ID : sisa_1244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이블루2
추천 : 4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06 18:25:07
더불어민주당이 일각에서 제기된 ‘2차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에 대한 비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최고위원회 긴급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2차 계엄) 관련 제보 혹은 문제 제기들이 당에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이후로 국회 경내를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 전원 국회 내에서 비상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며 “복수의 부대가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이달 4일 오전 11시 또는 11시쯤 ‘전 장병 출타 정상 시행’ 지침을 하달하면서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오는 8일까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어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센터는 “일반 장병 휴가는 허락하면서 지휘관들의 휴가를 통제하는 건 매우 위험한 징후”라며 “심지어 그 기한이 탄핵소추안 상정 다음 날까지인 점은 의심의 소지가 충분하다. 탄핵 부결 시 플랜을 세워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s://naver.me/52R8BI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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