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같이 퍼스널컬러를 했는데 저는 여름뮤트(이면서 겨울다크까지 걸친다고 하셨어요), 친구는 여름 라이트가 나왔어요.
퍼스널 컬러를 하게 된 계기가 평소 화장을 잘 안하고 다녔기에 제게 어울리는 색과 화장법을 알려는 목적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얼굴에 색을 올리면 올릴수록 촌스...러워지신다고 하셨습니다.ㅠ 염색도 하려면 어두운 색 위주로 해야한대요. 아이섀도우를 올렸을 때 너무 이상해서 동생한테 준 것만 5개가 넘는데 이제서야 이유늘 찾았네요.
립색도 제가 유일하게 3통이나 아작낸게 베네피트 포지밤인 이유가 저는 제 입술색 위를 다른색으로 덮으면 안된다고 하시드라구요. 포지밤이 색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발랐을 때 제일 예쁘다 생각되는 이유가 있었어요.OTL 빨간색 오렌지색도 저랑은 빠빠이라 하셨어요. 하하 동생에게 준 립들도....또륵
그래서 블러셔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발라주신건 일단 제 얼굴에 붉은끼가 많아 살구색? 비슷한 색으로 한번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토니모리 연보라색 블러셔로 코 근처 광대 옆쪽에 살짝 발라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