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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中ㅣ지하철에서 있었던 친구의 황당한 대답.ㅋ
게시물ID : humorbest_12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는中..
추천 : 24
조회수 : 357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9/24 15:18: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22 13:58:45
안녕하셈..-_-; 이 아니라 안녕하신지요 . 전국 삼만팔천육백오십사만에. 오유독자분 ㅋ 맨날 글을 읽기만하다가. 이렇게 글쓰려구하니.막떨리네요."탁탁탁." 이런..ㅡㅡ 그냥 재미잇던 일화 하나 써드릴려구요. 재밋게 읽어주세요^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떄는. 대략. 몇달전.. 촉새(모르면낭패.) 같은 내친구 정군과 서울슈퍼울트라캡숑큰 센트럴씨티 아니 고속터미널에서 잠실역에 아는사람을 만나려구 가는中... 그때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 (둘다남자) 한 분위기를 이끌며 가던중 지하철 노약자석있는곳.. 흠 그러니깐.. 지하철 칸마다 이동할때.. 여는 문 있죠.; 거기에 둘이 서있는데 (주위에 사람이 쫌 많앗음.) 옆 광고에.. 서울랜드. 양띠 페스티벌. 이라구 써잇었음.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양띠엿던거.. 우린 쥐띠 이기에.. 흠.(84생 풉..... 연락쳐가...;;) 양띠가 언제지를 생각하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슐해. 를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데 우리에 촉새군.......... "야야....... 우리가 무슨띠지...? (손가락 다섯개를 피더니 하나하나 접으며........) " 도 개 걸 윳 모 ............" ....................................... ........................................ ..................................... ..............침묵과 동시에.... 그 지하철안에서 뒤집어 졋답니다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주위에 계셧던분없엇나? 진짜 웃겻는데.......가끔 생각나는데.. 생각날때마다 입에 미소가 ^______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밋으셧는지 모르겟네요. 날씨가 참 좋은거같네요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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