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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추가) 여성유저 팀보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
게시물ID : overwatch_26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일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7 14:21:47
맨아래요약있어요
 
요즘 여성유저분들이 팀보문제로 민원글이 여럿 보입니다. "여자들은 팀보도 못하냐" "보ㅃ러들이 많다" "못하면 여자라서 그러냐고 따진다" 등등 많은데요 전 이것이 개인의 문제도아닌 남성들이 나빠서가 아닌 사회적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좀더 전문적인 진단도 있겠지만 이 글은 제 부족한 견해로 보는 글로서 완벽하진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남혐문제로 가기에는 미성숙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1. 한국의 특성
한국의 특성상 남성들은 여성과 대화할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선진국과는 달리 남중 남고 여대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창 호르몬이 미쳐 날뛸 시기에 제대로된 성교육과 성 접점이 완전히 막히는 중, 고딩때 한국 남성들은 이미 상상속에서 잘못된 이성에 대한 가치관을 갖습니다. 안그래도 굶주리는데 사회가 더더욱 막죠. 또한 여가부의 행태로 여성인권은 커졌고 남성인권이 줄어 듬에 따라 남성에게는 여성이란 더욱 선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2. 게임의 자유성 
안그래도 게임에서는 본능을 표출하고 즐기고자 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그런데 오버워치는 게임 특성이 휠씬 자유롭죠. (무의식적인것) 어쨌든 핵심은 게임 안 에서는 한국인들이 취미를 넘어선 스트레스 충족과 욕구표출의 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게임 사용시간이 극도로 많은것만 봐도 한국인들의 게임사용량은 미국이나 노르웨이에 비해 굉장합니다. 이유는 사회에서 다양한 취미를 권장하기 위한 제도와 사회환경이 안되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정부때에는 스키산업이 상승세였고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명했지만 지난 7년을 돌아보면 취미는 사치가 되어 레포츠나 힘쓰는 취미는 한국인들에게는 무리가 되었죠. 그래서 찾은 대안이 싸고 재밌고 힘안쓰는 취미인 게임이 대세일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결론은 게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스트레스 해소와 본능 충족으로 이어집니다. 거기에 억눌린 성욕까지 가세되어 도를 넘는 사태가 이어진다고 봅니다.  

3. 해결방안
일단 교육개혁이 먼저입니다. 국정화 이딴거 말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이성과 대화하고 건강한 관계를 갖도록 좀더 개방된 교육이요. 동시에 게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한국은 근본적으로 성교육이 전혀 안되고 있기도 하구요. 또한내수경제를 활성화 시켜 7년전처럼 스키산업이나 각종 다양한 취미를 즐길수 있는 환경과 게임보다 재밌는 것들을 접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계곡에서 삼계탕16만원씩 파니까 당연히 놀러다닐수가 없죠.

그리고 겜게에 적은 이유는 여성팀보문제가 오게에 많고 근본적인 원인의 발단과 다수의 민원이 오게에 많아 여기에 올립니다.
  
요약
 사회적으로 한국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틀어막아 게임 외에 적당한 취미가 없고 게임이 취미 그 이상(본능해소)이 되어 사태가 심해짐. 근본적으로 게임과 성교육을 동시 진행하고 내수를 활성화해 과거 처럼 웰빙(돈이 남아 건강에 관심갖던 시기)시대를 도모 해야합니다.

초요약
싸우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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