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목구대로 암드와 인텔에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일단 저도 어느정도 컴터 조립하고 견적도 많이 짜주고 했었지만...

아직도 컴터는 초보입니다.

본론으로.. 우선 인텔이 성능면에서 우수하고 암드가 가격면에서 우수한 정도로 알고있숩니다.

그래서 저가 컴퓨터를 원하면 암드로, 고가는 인텔로 견적을 짰었는데...

그런데.. 이번에 친구 견적을 짜주면서 한명은 중고 i5 2500에 gtx460을, 다른 한명은 신품 8150에 7850+ssd를 견적을 내줬습니다.

전자는 하드도 320기가에 중고로 35만, 후자는 전부품 신품으로 85만원이 나왔더랬죠.

그런데 가격차이는 2배(물론 중고와 신품차이이겠지만)

하지만 성능은 이상하게 인텔이 잘나오더군요.

뽑기 운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후자도 국민오버 거뜬히 나오고 거기에ssd,
 글카도 나름 좋은 제품에 심지어 램도 지스킬 8기가입니다.

인텔이 이런가격차이도 매꿀만큼 성능이 우월한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암드로 견적해준 친구한테도 미안해지고....

분명 스펙상으로는 암드견적이 압도적(조금이라도)으로 우월해야하는 것 같은데...

실사용간 성능은 엇비슷한게...

결국은 인텔이 진리인가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습니다.

예전부터 암드를 좋아했었는데(가성비때문일지라도)..

이제는 암드는 cpu에서 끝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