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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종걸의 당선이 최종적인 김종인의 뜻이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5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4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07 16:28:04
더불어민주당내의 비노비문세력이 (손학규+박영선+이종걸+김부겸+김종인)
과반은 않돼도 많게는 40%에서 적게는 30%선에 근접한다고 봅니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크게 잘못한 것이 없는 인물입니다.
게다가 혁신위원장으로 수고 했지만, 
이번 국회에 입성조차하지 못해서 동정표가 꽤 있습니다.
개혁적 이미지와 동정표 그리고 호남주의(?)를 디딤돌로 하는 몰표를 얻는다면,
당선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비노비문세력외 더불어민주당주류세력을 
추미애후보와 반분하는 정도가 최고의 득표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30%면 최대치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종걸의 당선입니다.

이종걸의 당선을 막으려면 
추미애의원으로 집결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덧붙여 왜 가장 강력했던 송영길의원은 탈락했을까요 ?
여기에 비노비문의 결집과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
이종걸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김상곤을 지렛대삼고,송영길을 쳐낸 것이죠.

저는 
이종걸에게 나가지 말라고 한, 김영감의 발언은 포커페이스고
오히려 이종걸에게 대표후보 출마를 강력히 권고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종걸이 주저하고 말이죠.

김상곤을 지렛대로,
이종걸의 대표당선이 
김종인과 비노비문의 최종적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추미애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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