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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계엄은 불가하다. 시민은 무엇을 지켜봐야 하는가?
게시물ID : sisa_1244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iaro★
추천 : 0/5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4/12/07 07:51:44
도대체 누가 동조한다고 2차계엄을 한다는 말입니까.
탄핵은 표결될거라 예상합니다.
국힘은 국민의 신임을 잃었고 탈당이든 이탈표든
혹은 국힘에도 8명 정도는 국익을 생각하는
의원이 있을지 모르니,
200명 채우기가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아요.
헌제는 현제 6명.
심의는 가능하나 판결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국회가 선출할 3명을 어서 선출해야 함에도, 헌제이전에 탄핵에서도 협치가 필요한 지금
민주당이 진정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 노력들을 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늘 민주당을 뽑아왔지만 그건 민주당이 예뻐서가 아니었습니다.
국힘을, 나아가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혐오했기에 차악을 선택해 왔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은 여야 막론하고 소수입니다.
민주당은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독주하기 좋은 입지를 얻었고 독주하는 정치인은 썩어버릴 뿐 입니다.
시민은 늘 경계하며 정치의 일탈행위를 견제해야합니다.
국힘은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고 민주당은 탄핵국면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국민들의 국힘을 향한 분노를 키울 것이 예상됩니다.
이미 현 사태를 파악한 군경이 더이상 동조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2차 계엄이 불안하다 말 하지만 그들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자멸한 윤석렬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시민들은 더욱 눈을 부릅뜨고 그들의 기망에 속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적 이득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이익을 선택하는 국회의원을 판가름할 기회가 왔습니다.
2차 계엄을 외치는 정치인은 겁쟁이 혹은 무지렁이
그것이 아니라면 상황을 이용하려는 비겁자입니다.
진정 국익을 원한다면 국힘 의원들의 탈당과 탄핵 찬성을 유도하고 대법관 선출을 주도하여 반란의 주역들을 그들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처단'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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