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예비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 결혼식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모습입니다.
그녀는 신부에게 다가가 "이기적인 여자"라고 폭언을 퍼부으며 결혼식을 중단시켰는데요.
상황이 격해지자 신랑의 형이 어머니를 뜯어말립니다.
신부의 친구는 이런 상황이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네요. 나중에 신부가 이 사진을 본다면 섭섭해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은 이런일에 '쿨'한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