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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3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예스리랑카★
추천 : 0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7 22:47:59
저는 예전부터 먹은 음식이 변에 원형 그대로 나왔어요.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나만 그래서 충격..
현미를 먹으면 현미가 고대~로.
흑미를 먹으면 흑미가 고대~로.
(드러운 얘기 주의)
제가 음식도 잘 안씹고 넘기는 편인데,
콩나물도 그대로...15센티는 될법한게 나와요.
미역도 10센티 정도 되는것까지 봤어요.
이것들은 응꼬에서 발견된 것들이죠.
그것들을 당겨서 빼낼때의 야릇한 쾌감이란..?!
저번에는 제 응가가 매우 검붉은 색을 띄더군요.
아...대장암인가? 항문이 찢어졌나?
완전 멘붕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날 저녁 7시쯤에 오디를 갈아 쥬스로 마셨는데
그날 밤 12시쯤 벌써 응가가 되어서 나온거예요.
이렇게 소화가 빨리 되나요....
요즘은 임신해서 dha 알약을 먹는데
응가에서 생선 내장 비린내가 진동을 해요...
소화가 안되나봐요.
대장관련 검사를 받아보고는 싶은데
여자라 여자의사쌤 찾기도 힘들고 예약도 대기가 길고
제가사는지역이 깡촌이라 병원도 없고 첫째 육아로 바쁘고...
네...그냥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살이나 좀 안쪘으면.. 살은 잘 쪄요~
저 문제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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