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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게시물ID : baby_15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생닝
추천 : 10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8/08 0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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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에 바빠 한동안 오유를 못했던 유부징어입니다.
결혼 전 솔로일 때 오유 죽돌이였는데, 자꾸 연애를 실패해서....오유 끊었더니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결혼도 하고....
최근까지 몇년간 오유에 뜸했었습니다. ㅇㅅ 사태 때 잠시 눈팅하고(로그인하니 가입일 나오고 방문횟수도 나오고 많이 바뀌었더군요.베오베도 50추천이면 가고 그래서 베오베 글도 엄청 많고) 최근에는 육아도 좀 벗어나면서 ㅁㄱ 사태 관련해서 눈팅하면서 자주 접합니다.(근데 큰애가 제가 폰 만지면 와서 등짝 스매싱) 
첫째는 아들입니다. 지금 6살이고요...
둘째는 딸인데 나이는 4살이지만 12월생이라 아직 생일은 2번밖에 안 치른 아기에요.
처음엔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 그것만으로도 기뻤지만(딸바보가 될 준비 이미 완료), 그래도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태어났을 때 오빠보다 더 남자같았어요. 
사람 욕심이라는 게... 첨에는 딸이기만을 바라다가.... 안아프고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아, 그래도 딸인데 좀더 예뻤으면....
그런데 그게.... 실제로 발생하더군요. ㅎㅎ
애들 얼굴은 계속 변하니까 항상 긴장 하세요~
(딸은 갈수록 예뻐지고^^, 아들은 갈수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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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태어난 날~ 생후 일주일입니다. 자거나 울거나 웃거나 언제나 영락없는 남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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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즈음입니다. 아직 아빠 눈에만 세상에서 제일 이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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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0일인데, 여자옷 입히고 머리핀도 해서 '여자애입니다'를 어필해야 했는데... 저는 이때 여자코스프레라고 불렀어요.

이후 급변하는 사진은 폰으로 덧글에 해볼게요. 컴터에 사진 백업을 안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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