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사태를 여성주의 혹은 페미니즘으로 거의 헐도록 빨고 있는데..
결국 이 사태도 누가 이득을 보는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성평등지수에서 진영논리로 강조하는것중에 국회의원 여성비율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이 사태에서 자칭진보언론에서 여혐이니 뭐니 해서 난리를 쳐서 가장 쉽게 조정이 가능한것은 여성국회의원비율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 메갈과 거의 한몸처럼 밀어주는 여성민우회의 멤버들이 이 꿀을 빨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전여옥이 국회의원까지 해먹은데는 '페미니스트'라는 훌륭한 배경이 있었던처럼 말입니다. 결국 비례의원조정과 단수공천으로 이 여성주의자들중 상위 소수그룹만인 쉽게 뱃지를 달게 되고, 이들은 이 언론들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메갈애들이 자폭해서 잡혀가든 말든...신경 쓸일은 아니겠지요.
2. 결국 정의당사태또한 이 사태를 증폭시킨건 이 사태를 이용해서 자기네 계파의 당 장악이 목표인 사람들이 그룹입니다. 당게를 들어가 봐도 이 사람들 글 읽어 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택도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나 이 '택도 없는 소리'를 하는 목표는 역시 자신들의 이득입니다. 이 사람들은 김자연 성우가 사태가 커져서 점점 밥줄이 끊기는것은 아무 신경도 안씁니다. 물론 매갈애들이 인생 종치는것 또한 아무런 신경을 안쓰겠지요..^^
물론 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