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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상곤,이종걸 누가 지켜줬나요?
게시물ID : sisa_75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저냥
추천 : 13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8 10:53:40
김종인 비대위원장, 이종걸 원내대표, 김상곤 혁신위원장 임명되고 나서 그렇게 내부에서 총질하고 삽질할 때 누가 지켜줬습니까?
온갖 언론플레이에도 사사로운 감정없이 욕 먹어가며 문재인 전대표가 총탄 맞아가며 수습했다고 봅니다.
 
총선을 앞두고 비상시국에 들어와서 당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면서 정무적 판단이라는 미명하에 독선과 독단으로 모든걸 전횡하다보니
본인들의 지도력과 능력때문에 잘나서 모두가 엎드리고 순종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한 결과물(총선/혁신안 등)을 본인들의 능력으로만 치부하고 포장하는 것도 못마땅 했습니다.
 
비대위 시절부터 총선을 치루고 전대를 앞둔 지금까지도 뭐 하나 속시원하게 풀린게 없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내년 대선때문에...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겠다는 다짐과 행동을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전 내년 대선에서 문재인이 아닌 그 누구도 생각치 않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참여정부에 대한 재평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한 자들을 단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상식적인 나라가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여도 전 문재인 전대표가 당위성이 있고 그래야 응어리가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대에서 선출된 대표가 상식에 반하는 룰과 집행으로 수권의 기대를 저버리게 한다면 다시는 희망이란 단어를 품지 못할 것 입니다.
과연 역차별 없이 공정하게 대선후보를 선출하고 전 당원의 지지를 모아줄수 있는 대표가 누굴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 주세요!!
문재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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