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차 점검 갔다가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됐다는 소리를 들어서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아직 교체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렇게 질문글을 씁니다^^
주행거리는 19,000km 정도 되었고, 주로 구불구불한 산길 아니면 고속도로를 다니는 편이고, 속도는 산길에서는 30~50km/h, 고속도로에서는 90~120km/h 정도 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두장씩 왼쪽 앞, 오른쪽 앞입니다. 뒤쪽 두개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정비소에서도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을 검색해 보니 편차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하나당 싼건 40,000원에 비싸면 90,000원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전에 오른쪽 뒤 타이어 측면에 상처가 나서 바꿨을 때는 하나에 50,000원 했던 거 같은데 좋은 거라면서 90,000원은 좀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질문은 총 2개입니다.
1. 타이어를 갈아야 되나요? 보니까 갈아야 될 거 같은데 주변에서 25,000km타고 한번씩 갈면 된다고 해서 뭐가 맞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2. 뭐 당연히 비싼게 좋겠지만, 하나당 50,000원 정도 하면 괜찮은 타이어겠죠? 인터넷에 하도 눈탱이 맞은 사람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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