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살고 있는 더민주 권리 당원입니다. 곧 경북도당위원장 투표가 있는데요. 누굴 뽑을지 고민 입니다. 기호 1번 오중기 후보 기호 2번 김현권 후보 이렇게 두분 출마 하셨는데 두분다 친문임을 알리고 계십니다. 오중기 후보는 현 경북도당위원장이며, 재선출마 입니다. 주말에 잠깐 통화해본 결과 추미애의원 쪽으로 생각중이신것 같더군요. 김현권 후보는 현 국회의원(비례)입니다. 직접 통화는 못해봤으나 첫번째 공약이 1만 권리당원 양성이네요. 간략히 제가 아는건 이정도 구요.. 혹시 당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겉보기에 두후보 색깔이 비슷해 보여서 고민되네요. 어떤분이 내년 정권교체에 더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