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어사이드 2회차 관람후기
게시물ID : movie_60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u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8 12:17:57
1차로 보고 오 꽤 재밌는데? 하면서 디씨 원작을 좀 더 읽어보고 갔습니다.

사실 할리퀸 보러 간거긴 한데 확실히 두번 보니까 스토리의 엉성함과 전개의 부자연스러움 및 캐릭터 붕괴가 장난아니네요;

보면서 화가 나는게 마치 캐비어나 참치 대뱃살, 다금바리, 참돔, 전복 등등을 조미료 팍팍넣어서 매운탕 끓여서 내온 느낌...

진짜 잘되서 레전드 찍을수 있었는데ㅜㅠㅠ 마고로비 할리퀸도 있는데ㅠㅜㅜ 저걸 ㅠㅠㅠ왜ㅠㅠㅜ 저렇게ㅜㅜㅜㅠ하냐고ㅠㅠㅠ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들이 제 가치를 다 못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이건 뭐 안타깝기만 하더라구요...

마블 따라할거면 차라리 드라마화를 하지ㅠㅠ 에이전트쉴드같은것처럼 드라마로 먼저 선보이는게 훨씬 더 나았을것같은데.. 물론 원작 분위기에 맞춘다는 전제 하에.

어쨌든... 할리퀸은 예뻤지만..... 3회차는 절대 가고싶지 않네요ㅠㅠ 나중에 극장에서 내려오면 다운받아서 할리퀸만 찾아봐야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