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7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댕글★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8 15:55:26
메르시 유저인데 힐 열심히 하다가 상대편 딜러가 자꾸 나만 노리고 죽이고 있던 시점이었음
우리편 석양아저씨가 자꾸 몸 앞으로 밀며 열심히 쏘시는 바람에 전장에서 메르시 힐 없으면 자꾸 5초 이내로 즉사하심
덕분에 난 그 분 전용이 되어 힐빨대와 공빨대를 번갈아가며 사용중에 뒤짐.
그분이 자꾸 힐 필요하다고 x키를 연타하시길래
"저 죽었어요ㅠㅠ" 이 한마디 하자마자
같은 편 자리야가 "죽었음 가만히 향냄새 쳐맡으면서 가만히 있어" 라고 토씨하나 안 틀리고 말함
죽은게 자랑이냐고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바로 메르시에서 픽 바꾸고 한조골라서 그 캐릭으로 석양아저씨를 몸으로 지캬주며 트롤을 하고 다님 ^__^
나한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고 한 자리야는 다른 팀원들에게 한소리 듣자 지가 딜량 1위라면서 끝까지 정신승리하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인터넷엔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은듯 ^_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