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렙 61에... 메르시 누적시간이 41시간인 유저입니다...
메르시만 줄창 팠었드랬죠... 재미지기도 하거니와
부활 궁을 통한 역전을 노리는 재미가 쏠쏠했었거든요...
당시 10판정도 하면 6판 정도는 승리 할 정도였는데
확실히 요즘 들어 느끼는 점이 패치가 되고 나서 메르시가 위축이 된거 같다는 점이네요...
특히 부활 궁의 너프가 굉장히 피부에 와닿네요...
예전같으면 탱커 버프만 줘도 궁게이지가 금방 차서
부활을 시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부활을 쓰는 것에 대해 많이 고심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그렇다 치지만... 1명만 부활 시키자고 궁을 쓰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유저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사이좋게 죽는것도 아니고...
궁을 쓰는 것에 대해 머뭇거리게 되다보니... 전세 역전도 쉽게 당하더군요...
요즘은 10판하면 4판 이길까 말까네요... 아이고....
ㅜㅜㅜ 메르시가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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