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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만들었다가 대만족한 프로비던스..
넘나 맘에들어서 관절을 볼덴암즈로 개조! + 도색까지 해줄 예정이었습니다...만
관절개수한지가 벌써 서너달은 지난거같군요. 더 됐을수도있구요.
색은 원본 프로비던스보다 좀더 묵직해보이는 느낌을 바란건데 칠하고보니 거의 디액티브모드 수준으로 어두워져버렸습니다.
망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바예호 메탈미디엄 + 조소냐 물감을 섞어만든 메탈컬러(블루,레드, 옐로)가 제법 맘에든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비루한 폰카 + 쌩배경 + 포징고자라 많이 초라합니다.
페이스슬릿은 개인적으로 너무 바보같아 보이는 얼굴이라 갈아서 없애버렸습니다.
킷에서 원래 철회색(관절이나 부스터일부, 총)은 그 색으로 맘에들어서 손대지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