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 하야
박정희 군사반란 → 저격
전두환, 노태우 내란, 시민학살 → 내란죄
이명박 → 주가조작, 뇌물, 횡령 → 17년형
박근혜 → 국정농단 → 탄핵

그 동안 국민의힘은 자유당으로 시작해서 한나라당, 새누리당 그리고 국민의 힘까지..

그들이 배출한 대통령과 함께 일부 특정 정치인이 처벌을 받았을지라도, 그 본산인 당과 소속의원은 늘 그대로 이름을 바꾸며,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나라를 망쳐왔습니다.

그 결과 
윤석렬 → 친위 쿠데타, 계엄, 내란, 헌정파괴
이런 참담한하고 괴물같은 일이 일어났고요.

그런데 그 "국민의 힘"은 탄핵을 반대하고 다시 그 명맥을 유지하려 합니다.  아마 조만간  몇몇만 재수없이 처벌받고 당명을 바꾸어 살아남아, 또 다른 괴물같은 정치를 하겠죠.
검사와 경찰, 판사, 그리고 언론까지 한편이 되어..

저 '내란의힘', '부패의힘'을 해산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바뀐것은 아무것도 없듯이, 내란 수괴 몇몇을 처벌한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란의힘, 부패의힘이 사라진다고 보수가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국힘이 위헌정당으로 해산된다면 민주당은 급속히 우경화되거나 분리될 것입니다. 만주당 1당으로 국민 모두의 지지를 모을수 없고 300석을 가질수도 없습니다. 

지금은 매국당이 보수를 자처하니 민주당이 진보당으로 자릴 잡을수 밖에 없고, 그러니 진짜 보수는 갈곳이 없어 성조기와 일장기를 들고 종북타령하는 무리들과 있을수 밖에 없지만,

국힘이 해산되면 민주당 분화되어 보수와 진보로 나뉠것이고, 조국당이 진보의 왼쪽에 서겠죠.

그러면 적어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시진핑에게 나라를 바치려 한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보수의 가치가 뭐냐고 물으면 문재인 구속, 이재명 구속 말곤 말할수 있는게 없는 보수 말고 진짜 보수의 가치를 담아낼수 있을 것입니다.

국힘은 해체되어야, 나라도 살고 보수도 살고, 진보도 삽니다..

매국의힘, 내란의힘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