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구, 7월 28일 피시방 흡연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하셔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아가셨구요. 주소는 안적구 전화번호만 적었습니다.
분명 문자로 1주일안에 가상계좌를 보내주시면 1달안에 입금하면 8만원이라고 하셨는데..
1주일이지나 10일이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네요.
주민번호와 이름을 알아가셨으니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우편이 날아오나요?
아니면 해당 보건소에 연락해 물어봐야할까요?
제 잘못임을 알고 책임져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내심 과태료를 내지않는건가 기대감이 들기에 마음을 고쳐먹고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