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고구마 굵직굵직
포뜬 고구마 두껍고 얇고 아주 천차만별
전분 제거한 싱싱한 모습
튀길 동안 포뜬 고구마 전분제거
긴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면서 튀겨주었습니다.
투샷
기름기 좔좔
사진에선 적어보이는데, 양이 많아 완성까지 두 시간 걸린것 같아요.
완전 눅눅하고 맛없었어요. 기대를 배신하는 맛.
바삭하고 맛있는 것이 나오기는 하지만 열 개중 하나 꼴...
그래서 꿀찍어 먹음. 꿀맛
밥, 말랭이, 빵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ps. 사진찍기 겁나 번거롭네요. 일일이 사진찍어 포스팅 하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