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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지션상 방캐가 방타는건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게시물ID : cyphers_124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3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5 13:56:05
 원딜이나 서포터 고른 상태에서 아군이 죄다 랜덤충이나 원딜픽하고 요지부동이라
 
본인이 탱커로 픽을 교체하는 상황이라던가
 
근딜 유저인데 아군이 기적의 원딜충 파티라 근탱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방템을 가는 상황에서
 
아군이 탱커를 던져서 레벨링하는 상황이면
 
탱커도 당연히 화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걸 하는건데 탱부심을 부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랭존에서 뒹굴면 여실히 느낍니다.
 
공식인데도 절반이 랜덤이고 대부분 원딜 나오는걸 원투데이 경험하다보면
 
내가 선픽 골라도 아군이 멍 때리니 결국 탱커 고르게 될 때면요.
 
탱커는 그냥 단순히 대신 맞아주고 대신 죽어주는 포지션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군에 쓸만한 서포터도, 힐러도 없는데 1탱일때
 
기껏 물린 원딜 구했더니 적을 녹이는 것도 아니고 빼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빠져서 립 먹다 다시 물리는거 볼 때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탱커를 했을까 그냥 킬딸이나 칠걸 하는 생각이
 
무럭 무럭 자랍니다.
 
아무도 탱커 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요?
 
근데 다들 탱커 없으면 게임 터지는거 알고 탱커 없냐고 물어보잖아요.
 
정작 본인은 탱커 셀렉 안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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