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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김건희 '공적 대화'는 수소 국책사업, 실체 10이면 이제 5
게시물ID : sisa_1245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09 10:38:27

 

 

[강혜경 인터뷰①] 명태균과 윤석열·김건희 부부<오마이뉴스>가 '명태균 게이트' 공익제보자 강혜경씨를 4시간에 걸쳐 인터뷰했다. 이 기사는 총 5편의 기사 중 명태균씨와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의 관계를 담은 그 첫 번째다. 해당 인터뷰를 지난 2일 진행했지만, '12.3 윤석열 내란 사태'로 인해 공개가 늦어졌다. 강씨는 지난 6일 공익제보자에게 주는 2024 올해의 호루라기상을 수상했다. <기자말>



"이 사건의 주인공은 윤석열과 김건희다."

강혜경. 그가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로 한 건 쏟아지는 의혹과 밝혀지는 진실, 그리고 정치인들의 변명이 끊임없이 국가의 '윗선'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한 이 한마디는 그가 평범한 시민의 자리에서 빠져나와 온 나라를 뒤흔드는 공익제보자가 된 이유였다.

그의 제보가 불러온 폭풍에 여권 정치인들의 이름이 머리기사로 등장하고, 사라지고, 재등장한 지난 석 달이었다. 공천개입 등 각종 의혹은 대통령 부부를 넘어 대선주자급 인물(오세훈·홍준표 등)과 당 싱크탱크(여의도연구원)를 겨냥해 몸집을 불렸다.

지난 2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강씨의 입에선 새로운 의혹이 튀어나왔다. "명태균 국책사업 개입"을 폭로하는 말이었다.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눴다고 말한 '상상도 못할 공적 대화'는 수소 국책 사업에 관한 것이었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니 박완수 경남지사와도 의견 조율이 되고 자료를 제공하는."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이 사건을 두고 강씨는 "실체적 진실이 총 10이라면 지금까지 드러난 건 5~6 정도"라고 단언했다. 강씨와의 4시간 인터뷰 중 명씨, 그리고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를 아래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강씨는 각 인물들에 대해 '씨' 또는 직함을 붙여 말했으나 아래 일문일답에선 편의상 이름만 적었다.

"명태균이 건진법사가 3이면 자기는 5라고"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535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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