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깊고,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다정다감 한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10월에 결혼식 하고 혼인신고는 해있는 상태인데

 

자기 오늘 야근이라고 하면서

 

밥은 해놨으니 그거 먹으면 되고 야근해서 미안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ㅀㅎㅎㅎㅎㅋㅋㅋㅋ

 

그것도 완전 애교쟁이 말투로 헤헤헤헷

 

정말... 이남자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ㅎㅎ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 자랑합니다 ㅎㅎ

 

오빠 고마버융 ㅎㅎ